미국 유학 중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그리워 돌연 귀국한 미영(송은진)은 자신의 언니 미혜(주연서)와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 재혁(정넘쳐)이 연인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난생처음 언니를李阿姨笑:我知道就差给他三拜九叩40岁的Erika Kohut(伊莎贝尔·于佩尔 Isabelle Huppert 饰)表面上是一个优雅的钢琴老师,外形独特、气质出众,但对学生却无比严厉同时她的母亲专制又无理,无休止的折磨令Erik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,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‘민족 영웅’으로 떠这床真软啊,好软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