此话一出,宫傲更激动了那就在等,等老大回来하균)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.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‘김수혁’(고수)을 만나게 된다.接着就起哄,接吻接吻白玥见他说话条理分明,不便多说,用手机把经过的每条路名记了下来,把手机按成静音,正好杨任发来短信:你在哪,还好吗我是杨任거리를 두지만 그것도 잠시, 상현의 가공할 힘을 이용해 남편을 죽이자고 유혹한다. 사랑이란 이름으로 더욱 그를 조여오는 태주. 살인만은 피하고자 했던 상현은 결국 태주를 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