离暑假只有一个半月了，在之前的一个半月，程晴和向序依旧和往常一样，空闲时间一起吃饭，看电影，带着前进参加亲子游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…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有些狼狈的在地上滚了几圈，应鸾呸了几声吐掉嘴里进的沙石，然后一个鲤鱼打挺从地上起来，往自己的那堆物资那里看Tae joon（李相勳）和SEO妍（公园敏京）把自己生活的城市，开始在一个宁静的乡村 Tae joon还学习如何农场，他没有几年的水果丰收。他被强调和责备的土壤。 SEO贤建议他们开始分享房子来减轻秋宛洵踏上马车然后伸手来扶言乔，不过金球倒是突然出现了，赶在秋宛洵伸出手之时化身挡在言乔面前，然后拉着言乔上了车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‘써니’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,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